플레처급 구축함의 전설: USS John Rodgers에서 ARM Cuitláhuac까지 60년의 항해
안녕하세요 😄 이 글은 플레처급 구축함(Fletcher-class destroyer)의 전 세계 매각 및 마지막 전력인 멕시코 해군의 ARM Cuitláhuac(구 USS John Rodgers)의 2001년 퇴역까지 이어진 60여 년간의 활약을 흥미롭게 다룹니다. ■ 플레처급 구축함의 전성기플레처급 구축함은 1942년부터 1944년 사이 미국 해군에서 175척이 취역해 태평양 전쟁의 핵심 전력이 되었습니다 . 1950년대 중반 이후 아르헨티나(5척), 브라질(7척), 그리스(7척), 스페인(5척), 터키(4척), 서독(6척) 등 10여 개국 해군으로 대거 이전되며 ‘세계 최다 수출 구축함’이란 명성을 얻었습니다 .■ 멕시코 해군의 마지막 보루, ARM Cuitláhuac원명 USS John Rodge..
2025.04.26